임진왜란과 천주교
김진식 박사/ 전 가톨릭상지대 학장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제9차 학술회 '임진왜란과 천주교' 발제 1
김진식 박사는 일본에 조총이 도입되는 과정, 임진왜란, 히데요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진왜란 때 웅천왜성에 도착한 예수회 사제 세스페데스는 일본 군영, 전쟁 기지에 왔으며, “세스페데스가 한국을 방문한 최초의 유럽인”이라는 표현은 부당하며, 그는 심한 통제 상황 때문에 조선 사람에게 접근이 자유롭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