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유유미션과 중국선교
유유미션은 설립자의 중국선교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브레드 유니버시티는 중국인 송상절 박사(Dr. John Sung, 1901-1944)와 같은 성령 충만한 복음전도자를 양성한다. ‘존 성’이라고 불리는 그는 중국어 '보통어' 곧 만다린으로 복음을 전했다. 중국인 약 12억 명은 '만다린'을 사용한다. 대만, 홍콩, 필리핀의 중국인들, 마닐라,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의 중국인들도 사용한다.
유유미션은 설립자 최덕성 박사가 중국 여행과 선교 활동을 하는 동안 영감을 받아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1998년경, 북경, 상해, 안휘성 숙주, 산동성 태안 등을 방문하고 중국 복음화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꾸었다. 고신대학교로 하여금 중국어반과 영어반 목회학 석사 과정을 개설하게 했다. 중국인 젊은이들을 고신대학교에 입학시켰고 후원자들을 알선했다. 대학과정 졸업자들은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천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서울, 미국 리폼드장로교신학교-미국 등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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