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신앙고백
24. 야곱의 우물: 거룩한 놀이마당
유유미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그분을 영접하고 믿는 자가 복 있음을 외치며 전하며 노래하는 거룩한 놀이마당이다. 교회가 거룩한 놀이마당인 것과 같다. 일은 힘들고, 놀이는 즐겁다. 일은 싫어하지만 놀이에는 몰입한다. 자신이 즐기지 않거나 내키지 않는 일을 타인이 시켜서 하면 괴롭다. 놀이는 일보다 더 창의적인 결과를 낸다.
유유미션 구성원들은 ‘브레드 채플’이라는 이름으로 지역별, 국가별 교회 모임을 가진다. 신학강의 공급선교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수행의 첩경이다. 신학교육은 복음전도와 함께 사도적 직무에 한다. 그래서 놀이를 하듯 기쁜 마음으로 선교 활동을 한다. 거룩한 놀이자들은 시간, 전문성, 기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재능, 재원을 기부하고, 영적 위로와 하늘의 영광의 보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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